Talking
블로그 공지
오랜만입니다.FE와 JS를 한참 공부하고 제가 3학년때부터 약 1년정도 쓰기 시작했던 블로그였는데, 카카오 화제사건으로 인해 색인이 다 빠져버린 뒤로 블로그 쓸 맛이 안나서 velog로 이사를 갔습니다.종종 제 글을 봐주시고, 또 저도 가끔 JS가 기억이 안날때 제 블로그를 뒤지기도 하는데요, 글을 하나 둘 씩 velog로 옮길 생각입니다.(JS ,TS를 다시 한번 보고싶거든요 !)제 근황은 게임개발로 완전 돌아섰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일 큰건 개인적으로 Web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웹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라기 보단 점점 프레임워크의 고수가 되어가는(?) 그런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점점 스프링이 없으면 코딩을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들고, 모든 사고 방식이 하나의 프레임워크에 의존..
[MSW x SuperHackathon 2022] 해커톤 참가합니다!
MapleStory 하이퍼버닝 소식을 듣고 , 방학때 즐겨하고 있었는데, 메이플 IP를 이용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데 어떻게 참습니까! 바로 지원을 했고, 주요 기술스택은 Lua를 이용할 것 같은데, 이번기회에 게임 개발 쪽도 한번 맛보고 ,해커톤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오겠습니다 :) 중간중간 해커톤 관련 글 , Maple Story World 관련 공부한 글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방향성] 알고리즘은 잠시 쉬어갑니다.
요즘 , 자신의 기술스택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Web Front-end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코딩테스트를 위해,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꾸준히 백준 스트릭을 늘려가는 것도 아주 좋지만, 지금은 하고싶었던 분야를 탄탄하고 Deep하게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사실, SW Maestro 면접 부분에서 떨어진게 좀 컸습니다. 코테를 통과하는것이 다 가아니였다는걸 피부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알고리즘은 쉬어가고 , Web에 관련된 글들이 엄청 쏟아질겁니다! 특히, JavaScript 문법(ES6), 비동기에 대한 개념 , React에 대한 개념, CSS,HTML, 다양한 라이브러리들 (Swiper,React Slick, Axios,Redux) 등에 대해서 올릴것 같습니다. 이미 제 노..
[컴공선배/알고리즘캠프/후기] 컴공선배 알고리즘 캠프 후기
글의 목적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반년이 되어갑니다. 제가 무엇을 계기로 알고리즘 블로그를 운영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지에 대해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제가 공부를 처음 시작하게 된, "컴공선배의 알고리즘 캠프과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공부의 시작 코테를 공부하게 된 계기 컴퓨터공학부 학생이지만, 저는 군대전역 후, 아무런 베이스가 없었습니다. 가지고 있던건 간단한 Computer Science의 지식들과, Linux에 대한 지식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즉,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요구되어지는 "코테"나, 제가 해보고 싶었던 "웹" 기술들에 대한 스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캠프/교육과정 알아보던 중, 네이버 부스트캠프,우아한 테크코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등 유명한 캠프/교육과정..
[SW 마에스트로/탈락] 13기 지원 후기
* 3줄요약 알고리즘 공부를 열심해 했고, 진짜 코딩테스트를 한번 쳐보고 싶어짐! 백준의 사설대회에 참가하던 도중, 소마 지원공고가 눈에 보였고, 친구들이 지원함! 코테를 봤는데, 2차까지 붙어버림. 결국 면접에서 탈락 :( 비록, 탈락을 했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3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간략하게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느꼈던 점"을 위주로 적는거니까,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 실패 , 저에게는 "양분"일 뿐입니다만..? 야 우냐? 얘 우네 ㅋㅋㅋ 얘 울어요 ㅋㅋ 자아 성찰 Mapin의 13기 지원을 하고나서, 반성할 점을 기록해놨다. 혹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보자. 1. 기술스택 면접에서 성패가 갈린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내 기술..
[수다/주저리] 첫 코딩 테스트
3/5(토) 삼성 SW 마에스트로 1차 코딩테스트 생애 첫 공식 코테를 쳤다. 이 글은 작성자 Mapin의 일기와 같은 느낌으로 작성해볼까 한다. 이번 코테로 느낀점을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을 하려고한다. 자기 객관화를 하기 위해서 쓴 글이다. 삼성 SW 코테를 치기 전 FACT 매일 백준을 1~3문제씩 꾸준히 풀었다. 난이도는 브론즈~ 골드의 다양한 난이도 Algorithm Camp를 2개월 동안 수료했다. 다양한 개념들을 접했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었다. 문제를 많이 풀게되면 , 자연스럽게 내 머리 속에 꾸준히 흔적이 남을거라 생각을 했다. 삼성 SW 코테를 치고난 후 Trouble Shooting 코딩테스트에서 어려운 개념을 묻기보다는 , 이미 우리가 잘 알고있는 개념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현할 ..